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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on1] 2023 원온원 3회차(8월) 본문
7월은 너무나도 바쁜 달이었다...
원온원 하는 것을 까먹을 정도로
평일 21일 기준 7일이 외근이었으니 내 기준 굉장히 바빴던 것..!
그래서 7월 원온원은 건너뛰고 8월에 3회차를 진행했다
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가벼운 안부부터 시작한 8월의 원온원!
7월에 못했던 원온원은 몰아서 하기 좀 그래서 그냥 건너뛰기로 했다.
이번달의 주제는 워라벨과 커리어 개발의 비율에 대한 이야기 했다.
이런 주제를 가지고 오게 된 이유는 최근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 이모부와 술을 마시며 했던 대화가 영향을 많이 끼쳤다.
현업 백엔드 개발자이신 이모부와 대화 중 정말 솔직한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는데 반성과 공감을 했다.
나는 솔직하게 커리어 개발보다는 워라밸에 치중하는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에
이모부께서는 그렇게 해서는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뒤처질 수 있다,
지금처럼 모든 취미활동을 챙긴다면 언제 공부할 시간이 나겠냐고 하셨고 정말 뼈를 맞아버렸다...ㅎㅎ;
뼈 아프긴 했지만 맞는 말이었고 솔직하게 워라밸과 커리어 개발(관련 공부) 비율을 따져보니 7:3 정도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
올해 목표로 잡았던 정처기 취득도 결국 미루다가 3회 차도 놓쳤고..
(대신 컴공 학은제 수업은 마무리했지만, 현재 자격증 취득으로 남은 학점을 채워야 하는 상황)
반성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질 겸 차장님과 이를 주제로 이야기했는데,
차장님은 내가 어느 정도 비율까지 커리어 개발을 높이고 싶냐고 여쭤보셨고 나는 6:4라고 얘기하자
사실 비율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. 커리어 개발 비율이 1 이더라도 그걸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해 주셨다.
비율을 높여서 무리하느라 금방 관두게 될 수 있으니 길게 보고 가라는 의미였다.
이모부의 피드백을 듣고 조급한 마음이 앞섰는데, 차장님의 얘길 듣고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꾸준함을 목표로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. 마음이 차분해졌다. 자격증도 올해 못하면 내년에라도 딸 수 있도록 그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길은 열릴 거라고 생각한다.
그리고 8월부터 새로 시작한 리액트 스터디 이야기도 했더니 무척이나 좋아하셨다.
멘토처럼 좋은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분도 잘 만난 것 같다며
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, 기대가 된다, 응원한다고 힘도 주셨다.
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면서도 그 기운을 다시 되새김하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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